우리동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스토브온 2호점이 생겼다. 스토브온은 빛나의 후배님이 정자동에 하고 있는 1인용 수제화덕피자집.
아주 피자가 맛있다 ㅋㅋㅋㅋ
여긴 오픈한지 며칠 안됐당.
빛나가 알바로 일을 돕고 있다고 해서 할일없는 나는 현지를 대동하고 마실나왔다.
현지보고 이쁘다고 신난 빛나씨.
현지야~~ 이 이쁜이모랑 자주 놀자~~ ^^
인정많은 사장님이 세시에 닭도리탕 먹고 가라해서 두시에 온 나는 엉덩이 붙였당 ㅋ
배고픈 현지 밥도 줬다. 통유리 피자집인데 흐흐
트림시키는 빛나 이모 ^^
맛난 닭도리탕 먹는다고 현지를 아기의자에 앉혀봤는데.. 아직은 무리였다 ㅋ 너무 컸셩..
나 밥 맛나게 얻어먹는 동안 현지는 이쁘게 유모차에서 놀아주셨다. 이뽀이뽀 ^3^
밥먹고 나서도 안가는 하이아씨.
현지님은 이쁘게 유모차에서 자주신다.
이제 슬슬가야지.. 어느덧 다섯시다.
어둡기전에 슝 가면 된다..
후후... 죠타 스토브온.
또 놀러와야징~~ ^^
빛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