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안오려나...
한참이나 눈이 계속 오더니만..
녹지도 않고 꽁꽁 얼어있는지가 꽤 오래된 것 같다.

지난 날에 눈 왔던 저녁..
아침이 되면 눈이 얼어서 출근하기 어려울 꺼같아서..

우리의 동선에 깔린 눈을 치워달라고 신랑님께 부탁했다.(시켰다?)
투덜하면서 킹왕짱 추운 밖으로 향한 서방님.

도촬했다. 크큭.


바깥 도로변에 공사쓰레기인지 자재인지를 엄청 쌓아놨다.
맘에 안들어.. ㅋ


먼가 홍삼이를 후려칠 것 같은 기세로 열심히 눈을 치우는 그 남자.


내가 승차하고 하차하기에 문제없이 작업이 완료된듯. ㅋ
물론 다른 사람들도 큰길까지 나가는데 문제 없을듯.
(주 - 내가 홍삼이타고 밖에 있는 동안에 눈이 와서 쌓였다. 그래서 홍삼이는 깨끗~)

아직도 얼어있는 눈들아.. 언능 녹아주려무나..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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