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밍기적거리다가. 체조시간에 약 15초정도 늦었쥐.
체조하고.. 수업 시작..
발차기로 세바퀴.. 이거 너무 힘들어 -_-;;
자유영 네바퀴.. 죽는다 죽어..
선생님이 쉬지말고 하라고 난리다.. 죽겠구먼..
물에 빠지면 자기가 건져줄테니까 얼른 가란다 -_-
네바퀴하고나니.. 얼굴이 달아올라서 뻘겋더구나..
난 왜 힘내고 나면 얼굴이 뻘개지는거야.. 덥고.. 안좋아.
그러고나니.. 드릴동작인가먼가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해주더군..
이렇게 설명해주는 시간 좋아.. 쉬기도 하고 ㅋㅋ
선생님이 ~~~ 배웠죠? 라고 물어보면 다들 멍~하니 있다..
이전에 선생님들은 [왜]하는 지에 대한 얘기를 안해주고 걍 하라고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 선생님은 그런얘기를 많이 해주니깐 좋당.
우리가 그런 얘기 못들었다고 하니까 혈압오른다고 그런다 ㅋㅋ 재밌다
여튼.. 왼팔한번 돌리고 발차기 6번하고 오른팔돌리고 발차기 6번하고.. 그걸 하라고 했다.
그거랑 그냥 자유영(두팔다돌리는데 발차기 6번이란다)하는 거랑 어느게 빠르겠냐고 물었는데 다들 멍~하니까..
두 남자를 찝어서 경주를 시켜보네..
비슷비슷하더만..
그러더니 별안간 나랑 어뜬 여자랑 찝어서 경주를 시키네..
ㅜ.ㅜ
열라 열심히 했는데.. ㅜ.ㅜ
머 여튼.. 비슷하게는 갔어.. 원래는 자유영이 훨씬 앞서야하는데 아직 다들 못하니깐 비슷하게 가는거래.. ㅋㅋ
나 왜 맨날 못하지 ㅎㅎ
여튼..
그렇게 자유영을 두바퀴했나 한바퀴했나.. 열라 힘들더군.. 숨을 너무 오래 참으니까 힘들어..
그러고나서 옆에 반이 밖에 나가서 머 하고 있으니깐 울 샘이 소리쳐서 옆레인가서 접영하고 우리 레인으로 돌아오라고 하네..
다들 접영도 잘하네.. ㅜ.ㅜ
나는 왜 이럴까..
열라 열심히 하려고 무진 애를 쓰니깐 빨꼬락이랑 발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더라..
흑흑..
허접하게라도.. 반바퀴 끝까지 가지도 못하네.. 힘들어서 ㅎㅎ
힘든 수업을 마치고 집에오니 8시 10분이라는!!!!!
번개처럼 챙기고 집을 나서니 20분..
회사오니까 10시 5분전이다! 럴수!
세상은 요지경이야..
아.. 아침부터 너무 열심히 운동을 했나..
벌써 피곤하다 -_-
일이 진척이 없는 이번 한 주..
회의감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어떻게 하면 이 회의감이 또 파도처럼 쓸려나가게될까..
힘든 세상이야..
체조하고.. 수업 시작..
발차기로 세바퀴.. 이거 너무 힘들어 -_-;;
자유영 네바퀴.. 죽는다 죽어..
선생님이 쉬지말고 하라고 난리다.. 죽겠구먼..
물에 빠지면 자기가 건져줄테니까 얼른 가란다 -_-
네바퀴하고나니.. 얼굴이 달아올라서 뻘겋더구나..
난 왜 힘내고 나면 얼굴이 뻘개지는거야.. 덥고.. 안좋아.
그러고나니.. 드릴동작인가먼가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해주더군..
이렇게 설명해주는 시간 좋아.. 쉬기도 하고 ㅋㅋ
선생님이 ~~~ 배웠죠? 라고 물어보면 다들 멍~하니 있다..
이전에 선생님들은 [왜]하는 지에 대한 얘기를 안해주고 걍 하라고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 선생님은 그런얘기를 많이 해주니깐 좋당.
우리가 그런 얘기 못들었다고 하니까 혈압오른다고 그런다 ㅋㅋ 재밌다
여튼.. 왼팔한번 돌리고 발차기 6번하고 오른팔돌리고 발차기 6번하고.. 그걸 하라고 했다.
그거랑 그냥 자유영(두팔다돌리는데 발차기 6번이란다)하는 거랑 어느게 빠르겠냐고 물었는데 다들 멍~하니까..
두 남자를 찝어서 경주를 시켜보네..
비슷비슷하더만..
그러더니 별안간 나랑 어뜬 여자랑 찝어서 경주를 시키네..
ㅜ.ㅜ
열라 열심히 했는데.. ㅜ.ㅜ
머 여튼.. 비슷하게는 갔어.. 원래는 자유영이 훨씬 앞서야하는데 아직 다들 못하니깐 비슷하게 가는거래.. ㅋㅋ
나 왜 맨날 못하지 ㅎㅎ
여튼..
그렇게 자유영을 두바퀴했나 한바퀴했나.. 열라 힘들더군.. 숨을 너무 오래 참으니까 힘들어..
그러고나서 옆에 반이 밖에 나가서 머 하고 있으니깐 울 샘이 소리쳐서 옆레인가서 접영하고 우리 레인으로 돌아오라고 하네..
다들 접영도 잘하네.. ㅜ.ㅜ
나는 왜 이럴까..
열라 열심히 하려고 무진 애를 쓰니깐 빨꼬락이랑 발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더라..
흑흑..
허접하게라도.. 반바퀴 끝까지 가지도 못하네.. 힘들어서 ㅎㅎ
힘든 수업을 마치고 집에오니 8시 10분이라는!!!!!
번개처럼 챙기고 집을 나서니 20분..
회사오니까 10시 5분전이다! 럴수!
세상은 요지경이야..
아.. 아침부터 너무 열심히 운동을 했나..
벌써 피곤하다 -_-
일이 진척이 없는 이번 한 주..
회의감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어떻게 하면 이 회의감이 또 파도처럼 쓸려나가게될까..
힘든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