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매일 끄적끄적/~2010 2006. 8. 25. 18:12
오늘은 금요일.
수업을 들으러 갔쥐.
자유영 세바퀴하고. 평영+배영 두바퀴하고.. 헥헥..
접영 발차기와 팔돌리기를 동시에 하라는 샘..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나.
산은 높고도 험하도다.
체력은 왜케 살얼음판처럼 얇은건지 원..

수영마치고 저울위에 올라서면
살은 언제 빠지나 싶다..

3개월 수영 등록하다.
무이자 3개월 할부는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걸까.. 혹은 인생을 빚더미에 앉게 해주는 걸까.. ㅎㅎ
의심하지 말고 좋은 쪽만 바라보라.

다음주까지 접영완료해야한다고 샘이 말했지만..
쉽지않으이..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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