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매일 끄적끄적/~2010 2006. 8. 9. 20:39
오늘도 열심히 자유영연습..
그리고 평형연습..
마지막으로.. 잠영??
평영을 잠수하면서 하라고 해서 기겁을 했다 -_-
어케 숨 안쉬고 저 끝까지 가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실까..
출발하니깐 바닥까지 꾸욱 눌러주시는데..
나름 죽을 힘을 다해 수영하고 나아갔더랬지.
근데 가슴이 막 아프고.. 무지 무리가 가더군..
언젠간 잘 할 수 있겠지.
열심히 해야지.
다이빙도 꼭 배우고..
오래전의 약속이지만..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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