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매일 끄적끄적/~2010 2006. 7. 5. 19:05
자유수영은 가뿐히 제껴주고 -_-;;
오늘 다시 수업에 참석.
밍기적대다가 체조시간을 놓쳐버림. ^^
발차기하고 자유영연습하고..
언제쯤 제대로 숨쉬기를 할 수 있을까.. 가라앉지 않고..

배영 팔 연습 시작..
팔 돌리는 게 의외로 무지 어렵네 ㅎㅎ
숨 쉬는 거랑 맞물리는 것도 힘들고 ^^;;

글고 오늘은 무슨 요가수업마냥..
양발을 밖으로 빼고 무릎꿇고 앉으라대.. -0-
다리가 꼬이는 줄 알았네 아포 ㅜ.ㅜ
평영할 때 머 잘되라고 한다던데..
평영은 아직 먼 얘기같구먼.. 음냐..
여튼 요가(같은거)하고나서 물에 들어가서 대충 뛰면서 손흔들고 운동했다.
갑자기 다이어트운동수업인가하는 기분이 ^^

근데마랴..
수영하는 중에 몬가.. 해초인가? 이게 몬가? 싶은게 있어서 손으로 잡아보려고 했더니만..
누구인지 모를 여인네의 머시기더군..
순간 눈이 스을쩍 찌부러질뻔..
정말 그런 사람은 없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낼모레는 또 열심히 하자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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