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에.. 꽤 많이 갔었지..
정말 호주같지 않은 곳 ㅋㅋ
완전 중국같은 곳이얌..
Harbour Bridge 지을 때 중국인이 하도 많이 죽어서.. 애도할 겸 만들었다고.. Eric이 항상 말하고 다녔는데.. 진짠지 아닌지는 몰겠다..
난 걍.. 중국사람이 많으니까 자연히 생긴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Brisbane에도 차이나타운은 있으니까.. ㅎㅎ

여기 한국인이 운영하는 문구점도 있는데.. 한국노래도 틀어놓고 그러더라..
잠시 향수에 젖었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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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에 도착한 다음날이었지..
밥과 국을 먹고 싶어서 차이나타운으로 갔더랬지..
사진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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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두 개를 시켜서 셋이서 먹었지..
남자 두 명이랑 먹었는데..
두 젓가락이 모두 같은 요리에 있지..
닭 요리였는데.. 참 맛났어..
반면에.. 왼쪽에 소고기 요리는.. 그.. 요상한 중국 향료때문에.. 모두들 꺼렸지 ㅎㅎ
저 맛없어보이는 국도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당..
시장이 반찬이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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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처럼.. 나만 멈춰있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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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차이나 타운 분위기..
왠지 칙칙해보이지 않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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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Paddy's Market이라고..
차이나타운에 있는 유명한 시장이얌..
목금토일에만 문을 여는 시장이지..
내가 사진 찍은 데는 야채랑 과일만 파는 덴데..
정말 큰 시장이라.. 안파는 게 없다..
완전 중국같애..
근데 야채랑 과일은 정말 엄청나게 싸지..
특히 일요일 저녁에 마감할 때쯤 가면.. 완전 떨이로.. 살 수 있는데..
애들이 싼 반면에.. 시들시들해서.. 잔뜩 사면 버리게 되어있어 ㅎㅎㅎ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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