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Circular Quay..
배타는 곳이쥐.. 달링 하버보다 훨씬 크고.. 훨 번화한 곳이쥐..
나는 ferry를 한번도 안타봐서.. 걍 구경만 하러 갔었지..
여기가면 Harbour Bridge가 보이고.. 좀만 걸어가면 Opera House.. 그 반대편엔 Rocks고..

이곳은 하루종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하루 종일 길거리 공연이 2개 3개씩 이어지는 곳이얌..
현대 미술관도 있고.. 공원도 있고.. 아름다운 곳이지..
근데 나한테는 심심한 곳이었어 ㅎㅎ
아름다울 수록 심심한건가??
아름다움은 나눌 때 진짜 아름다움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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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분위기..
거의 다 벗은(?) 사람들이 있길래.. 슬쩍 찍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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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보이고..
유람선도 보이고..
드높은 하늘..
따사로운 햇살..
평화로운 날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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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시도..
다시는 하지 마까? ㅋㅋ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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