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에 수억명있는 한국인들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45분이 넘게 걸린다는 Hornsby의 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다..
city에 산다고 했더니.. 먼데 다닐 수 있겠냐 한다..
이사할거라고 했다..
그럼 오라고 하네..
거기까지 차비가 얼말꼬..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도 job구하는데 돈을 아끼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train비로 날린데 얼마던가.. ㅜ.ㅜ
그래서 물어봤다..
제가 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그랬더니 지금까지는 남자 한 명이 면접보러 오기로 한 게 다라고 한다..
그래서 다음날 가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게 4월 31일이었지..
벌써 보름이 흘렀던 거야..
담날.. 두어군데 또 면접을 봤는데.. 안될거가튼 예감만 안고..
혼스비는 우짤까..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언제 올꺼냐고.. -0-
내가 연락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 ㅋㅋ
그래서 경쟁률이 얼마나 되냐고 했더니..
어제 남자한명오고 오늘 여자한명 오기로 했다네.. ㅎㅎ
그래서 가기로 했지..
혼스비까지 정말 멀더군...
사장님이 김밥 잘 마냐고 해서..
엄마가 분식점 했었기땜시.. 잘한다고 했지.. (실제로도 잘한다.. 다만 동그랗게.. ㅋㅋ)
글고 kitchenhand알바도 2달정도 했다고 뻥쳤지..
사장님이 담날부터 출근하라고 했다..
우하하.. 드뎌 job을 구한거지..
data entry는 물건너가고..
외국인 가게도.. 가고..
한국인 스시가게에.. 최소임급으로 취직하고서는..
열라 뛰면서 기뻐했다..
이것이 인생인가? ㅡ,.ㅡ
;; Horsnby로 가는 train.. 여행을 시작하자..
;; 내릴라고 줄 선 사람들.. (쓸데없는 사진을 올리는군 -_-;;)
;; 드뎌 내렸다.. train역에 얼라들이이 열라 많길래.. 걍 찍었다..
;; train 출구.. 티켓을 슉 넣으면.. 뾱 나온다.. 그걸 잡아당겨서 빼면.. 부채모양으로 막힌 게 쀽 열린다.. ^^;;
;; 스시바로 가는 길..
;; 내가 간 시간에 할인을 하더군.. 30% off..
나중에 내가 30% DC라고 썼다가.. 사람들이 죄다 DC가 모냐고 물어봤다네.. -_-;; 콩글리쉬의 위력 ㅋㅋ
off라고 써야 맞는거라더군.. -_-;;
;; 드뎌.. 나를 받아준 일자리.. -_- 혼스비 스시바..
;; 일 구하고 다시 시티로 오는 중에 atarmon 역에 내려서 딴 아해를 보기로 했지..
;; 아타몬 역에 나와서 구경.. 여긴 train역 출구가 없어서 막 나와서 구경하고 그랬지.. ㅎㅎ
;; 여기도 아타몬.. ^^
45분이 넘게 걸린다는 Hornsby의 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다..
city에 산다고 했더니.. 먼데 다닐 수 있겠냐 한다..
이사할거라고 했다..
그럼 오라고 하네..
거기까지 차비가 얼말꼬..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도 job구하는데 돈을 아끼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train비로 날린데 얼마던가.. ㅜ.ㅜ
그래서 물어봤다..
제가 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그랬더니 지금까지는 남자 한 명이 면접보러 오기로 한 게 다라고 한다..
그래서 다음날 가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게 4월 31일이었지..
벌써 보름이 흘렀던 거야..
담날.. 두어군데 또 면접을 봤는데.. 안될거가튼 예감만 안고..
혼스비는 우짤까..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언제 올꺼냐고.. -0-
내가 연락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 ㅋㅋ
그래서 경쟁률이 얼마나 되냐고 했더니..
어제 남자한명오고 오늘 여자한명 오기로 했다네.. ㅎㅎ
그래서 가기로 했지..
혼스비까지 정말 멀더군...
사장님이 김밥 잘 마냐고 해서..
엄마가 분식점 했었기땜시.. 잘한다고 했지.. (실제로도 잘한다.. 다만 동그랗게.. ㅋㅋ)
글고 kitchenhand알바도 2달정도 했다고 뻥쳤지..
사장님이 담날부터 출근하라고 했다..
우하하.. 드뎌 job을 구한거지..
data entry는 물건너가고..
외국인 가게도.. 가고..
한국인 스시가게에.. 최소임급으로 취직하고서는..
열라 뛰면서 기뻐했다..
이것이 인생인가? ㅡ,.ㅡ
;; Horsnby로 가는 train.. 여행을 시작하자..
;; 내릴라고 줄 선 사람들.. (쓸데없는 사진을 올리는군 -_-;;)
;; 드뎌 내렸다.. train역에 얼라들이이 열라 많길래.. 걍 찍었다..
;; train 출구.. 티켓을 슉 넣으면.. 뾱 나온다.. 그걸 잡아당겨서 빼면.. 부채모양으로 막힌 게 쀽 열린다.. ^^;;
;; 스시바로 가는 길..
;; 내가 간 시간에 할인을 하더군.. 30% off..
나중에 내가 30% DC라고 썼다가.. 사람들이 죄다 DC가 모냐고 물어봤다네.. -_-;; 콩글리쉬의 위력 ㅋㅋ
off라고 써야 맞는거라더군.. -_-;;
;; 드뎌.. 나를 받아준 일자리.. -_- 혼스비 스시바..
;; 일 구하고 다시 시티로 오는 중에 atarmon 역에 내려서 딴 아해를 보기로 했지..
;; 아타몬 역에 나와서 구경.. 여긴 train역 출구가 없어서 막 나와서 구경하고 그랬지.. ㅎㅎ
;; 여기도 아타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