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내 핸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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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내 핸펀줄..
전에 라임이 줬다. 히히
근데 눈이 다 까져서.. 괴기스럽다. -_-a
글고 어제 뒷주머니에 넣었다가..
나의 엉덩이살을 이기지못하고..
핸펀줄 갈고리? 끝이 뿌러져서 인형은 떨어졌다.
얘 이름이 머더라..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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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펀은 꽤 심플하고 예쁜축에 속하는데..
지금은 완전 구형취급을 받고 있지. -_-
어디서 팔지도 않는듯.. ㅜ.ㅜ
벌써 1년도 훨씬 넘었구나..
올해 12월이 되면 구입한 지 2년이 될듯..
그래도 아직 무지 깨끗하다. ^-^

참고로 내 동생도 나랑 똑같은 핸펀.. 파란색이다. (커플 아님. -_-)
나보다 먼저 샀고..
지금은 거의 새거와 같은 상태.. 어찌나 깨끗하고 기스하나 없는 지.. 의심스럽다 ㅋㅋ

단점이 있다면.. 숫자패드 누르고 나서 화면에 반응이 나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
나처럼 성질 급한 사람한테는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는 제품이쥐. =ㅅ=
그래도 대략 만족!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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