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에 가서.. 찍은 사진이지..
내 동생도 아는 친구였거든..
근데 표정 죽인다..
이 글을 보면 날 죽이려할지도..
내 동생이 올리지 말라했지만.. 어쩔것이냐.. ㅋㅋ
(그 옆에 짤린 사람은 내 칭구 강양이다. 흐흐흐 어쩔 수 없어서 짤랐다.)
어디 아프리카 길에다 버리고 와도 잘먹고 잘살것같은 내 동생이다.
유일한 형제지만..
언니 소리를 들은 기억이 의식이 있고나서는 없는 것 같기도 하다.. -_-a
키도 나보다 크다..
몸매야 말할 것도 없고 -_-
얼굴은.. 내 기억으론 내가 좀 나았던 것 같았으나..
요즘엔 날 구박하는 무리들이 많아서.. 형국이 뒤바뀐 듯도 하다.. ㅋㅋ
아마도..
곧 한국땅에 없을 듯 싶다.
아무리 그래도 동생인데.. 없으면 허전하겠지? ㅋㅋ
타쯔는 가끔씩 맛난(?) 요리를 선보인다.
보기완 다르게 가정적이지.. (--> 이렇게 된 원인은 내가 집안일을 전혀 안한 데에서 기인한다. ㅋㅋ)
그리고 살림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