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가기 전에 계획했던(?) 효도관광(?!)길에 올랐다.
비행기 한번도 못타본 울 어무니에게 뱅기를 태워주기 위한 심산이었고..
에또.. 일년동안 방치(!)해둔 엄마에게 뭔가라고 해줄라고 ^^
우리네 엄마들이 다 그렇겠지만..
내가 돈 들여서 놀러가자는데도 시큰둥하고 돈도 없는데 뭘 가냐는둥하고 그래서
확 안가버릴까하다가 그래도.. 하는 마음에 갔지..
왜 엄마들은 그럴까?
좋으면 좋다고 하면 될 것을..
주변 사람들한테는 자랑(?)을 하면서 왜 우리들한테는 좋다고 안하는거냔말이야..
뭐 여튼..
2박 3일동안 아무생각없이 잘 먹고 잘 놀다가 왔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긴했지만.. 그래도 썩 나쁘진 않았지 ^^
호주까지 연결된 그 바닷물이라니깐 왠지 그리움이 밀려오기도 했었다.
내가 남겨두고 온 나의 시간들이..
비행기 한번도 못타본 울 어무니에게 뱅기를 태워주기 위한 심산이었고..
에또.. 일년동안 방치(!)해둔 엄마에게 뭔가라고 해줄라고 ^^
우리네 엄마들이 다 그렇겠지만..
내가 돈 들여서 놀러가자는데도 시큰둥하고 돈도 없는데 뭘 가냐는둥하고 그래서
확 안가버릴까하다가 그래도.. 하는 마음에 갔지..
왜 엄마들은 그럴까?
좋으면 좋다고 하면 될 것을..
주변 사람들한테는 자랑(?)을 하면서 왜 우리들한테는 좋다고 안하는거냔말이야..
뭐 여튼..
2박 3일동안 아무생각없이 잘 먹고 잘 놀다가 왔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긴했지만.. 그래도 썩 나쁘진 않았지 ^^
호주까지 연결된 그 바닷물이라니깐 왠지 그리움이 밀려오기도 했었다.
내가 남겨두고 온 나의 시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