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을 3일 앞두고 일출을 보러 갔다.
나의 일출시도 경력을 정리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다. -_-
여튼.. 두어번 갔었는데 매번 일출은 못봤다.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하는게지 ㅎㅎ)
나랑 강양이랑 정한 목적지는
TV 종영할 때 나오는 "동해물과~ 백두산이~"에 나오는 일출(일몰인가?)장면에 나오는 바로 그곳..
동해 촛대바위였다.
무슨 해수욕장이더라? 이름도 벌써 까먹었군. ㅎㅎ
여튼.. 끝까지 잘 기다려서 일출도 보고..
환선굴도 들러서 구경하고 왔다. ^^
환선굴에서 나와서 집에 오려는데.. 버스를 1시간반인가 기다려야했었어..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추었어.. ㅜ.ㅜ
그래서 히치를 시도했지..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태워주셨는데..
우리들더러 학생이라고 그러면서 카라멜도 주셨어 ㅋㅋ
근데.. 할아버지께서.. 그만.. 너무 많이 데려다주신거야..
환선굴에서 삼척버스타는 데까지 태워다 주셨으니까..
당신 가시는 길에서 한참 벗어나서 데려다주시고 다시 돌아서 가셨어.. 우린 너무 고마웠지만.. 좀 죄송하더라.. ^^;
그래서 집에 일찍 올 수 있었쥐~~
이제 일출 때 결심했던 것들을 실행하는 일만 남았다.
아자아자!
2005년 1월 27일.
나의 일출시도 경력을 정리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다. -_-
여튼.. 두어번 갔었는데 매번 일출은 못봤다.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하는게지 ㅎㅎ)
나랑 강양이랑 정한 목적지는
TV 종영할 때 나오는 "동해물과~ 백두산이~"에 나오는 일출(일몰인가?)장면에 나오는 바로 그곳..
동해 촛대바위였다.
무슨 해수욕장이더라? 이름도 벌써 까먹었군. ㅎㅎ
여튼.. 끝까지 잘 기다려서 일출도 보고..
환선굴도 들러서 구경하고 왔다. ^^
환선굴에서 나와서 집에 오려는데.. 버스를 1시간반인가 기다려야했었어..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추었어.. ㅜ.ㅜ
그래서 히치를 시도했지..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태워주셨는데..
우리들더러 학생이라고 그러면서 카라멜도 주셨어 ㅋㅋ
근데.. 할아버지께서.. 그만.. 너무 많이 데려다주신거야..
환선굴에서 삼척버스타는 데까지 태워다 주셨으니까..
당신 가시는 길에서 한참 벗어나서 데려다주시고 다시 돌아서 가셨어.. 우린 너무 고마웠지만.. 좀 죄송하더라.. ^^;
그래서 집에 일찍 올 수 있었쥐~~
이제 일출 때 결심했던 것들을 실행하는 일만 남았다.
아자아자!
2005년 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