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떠나볼까?/백두산
옌지(연길) 공항 도착!
Haia
2004. 2. 14. 12:45
중국의 화장실을 경험하고 다시 비행기에 올랐다. 국제선의 아픔을 겪은 후라 두려움 가득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의외로 국내선이 훨씬 좋다. 구린 냄새도 덜하고 의자도 더 편안하다.
옌지행이라 그런 지 여기저기 모두 한국말이다. 공항에서의 어지러운 중국말이 아닌 한국말은 역시나 친근하다. 난 너무 우물 안 개구리인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