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떠나볼까?/백두산
장춘 시내.. 매연에 질식해 죽을 것 같은 동네
Haia
2004. 2. 14. 12:23
우와 정말 좋은 방이다. 완전 천국이다 천국. 짐을 다 풀어헤치고 짜파게티 뽀글이를 해먹었다. 우와 정말 맛있다. 한국 음식 최고! 乃
배를 채우고 나서 시내 구경을 나갔다. 너저분한 시장바닥을 나름대로 재미나게 구경하고 다녔다. 커다란 백화점에도 들렀는데 백화점은 우리 나라와 별 다를 게 없었다. 되다만 병아리 꼬치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 바퀴 구경하고 나니 다리가 너무 아파와서 숙소로 잠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