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떠나볼까?/백두산
가시 쫀득이 ^^
Haia
2004. 2. 14. 12:21
맥주 한 캔과 쥐포, 오징어, 해바라기 씨 같은 안주를 꿀꺽하고 아쉬운 마음을 가득안고 잠을 청했다. HAPI라는 이름의 3.1도의 맥주는 잠을 푹 잘 수 있게 도와줬다. 5시에 잠에서 깨어 부산히 짐을 꾸려 호텔을 나섰다.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준비를 마치고 기념품을 샀다. 돈을 거의 다 써버렸다. 흐흐
아무 일 없이 즐겁고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에 오르니 기쁘고 뿌듯하다. 아침을 걸렀더니 배가 고프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