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뿐인 컵라면을 사수하는 나.. ㅎㅎ<br>불쌍한 우리 일행에게 컵라면을 공짜로 덥석주신 아주머니께 감사 *_*
Haia
2004. 2. 13. 20:13
평지를 찾아 내려가는 길에 엄마를 또 수억번 부르고.. 미끄러지다시피해서 밥 먹을 장소에 엉덩이 붙이고~ 먹기 시작~ 밥이 완전 꿀맛일세그려.. 맛난 샌드위치와 김밥 과자 커피 라면 과일 등등.. 많은 사람들이 싸온 귀중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나니 엉덩이가 땅에 붙었는가.. 일어날 생각이 안드는 군..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