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떠나볼까?/Skier Haia
왼쪽부터 양주임님, 쭈씨 동생, 쭈씨, 내동생, 나<br>내 표정 완전 압권 -_-
Haia
2004. 2. 13. 20:10
난 바로 일주일 전 토요일에 사촌오빠와 사촌동생, 사촌동생 친구들과 스키장에 다녀온 터라.. 흥분되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다. 흐흐.. 그리고 그날 무지하게 굴러다니고 했기 때문에 온몸이 멍투성이었다. 거의 보름달 만한 멍이 다리에 있었지.. 그래서 오늘은 그냥 대충 술렁술렁 타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강촌으로 향했다.
가다보니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은 데가 있더군.. 나중에 아무나 한번 데리고 와봐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