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
보딩 보딩 +_+
Haia
2008. 11. 29. 21:38
금요일 저녁 회사 사람들이 스키장을 가자고 해서 이제 할일 별로 없어진 하야는 쫄래쫄래 따라나섰다.
타짱의 보딩 풀셋을 공짜로 대여해서 하치로쿠에 싣고 아침 일찍 출근.
도망치듯이 일찍 퇴근해서 지산스키장으로 고고싱!
물론 요즘 부쩍 노쇄한 흔적을 많이 내비치는 하치로쿠는 주차장에 뫼셔두고 쫑민의 라세티에 몸을 실어찡. 히히
렌탈샵에 들렀다가 드디어 난생처음으로 스노우 보드를 신어보다.
초심자 코스라고 해야하나.. 그냥 얼음 살짝 깔아놓은 언덕이라고 해야하나..
대략 10미터정도 안되는 언덕에서 처음 걸음마를 시작했다.
엉덩방아를 여러번 찍으면서 손도 여러번 짚었떠니 지금 마구 쑤시긴 하는데..
그래도 꽤 재미있는 듯하다.
리프트권을 끊고 초심자코스에서 연습했으면 훨씬 더 진도 나갔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겨울.. 보딩질을 좀 해봐야게따.
여기저기 잘 빌붙어서 따라다니며 보딩가르침을 동냥해봐야지.
스포티 하이아로 거듭나리!!!
아자아자!!!
타짱의 보딩 풀셋을 공짜로 대여해서 하치로쿠에 싣고 아침 일찍 출근.
도망치듯이 일찍 퇴근해서 지산스키장으로 고고싱!
물론 요즘 부쩍 노쇄한 흔적을 많이 내비치는 하치로쿠는 주차장에 뫼셔두고 쫑민의 라세티에 몸을 실어찡. 히히
렌탈샵에 들렀다가 드디어 난생처음으로 스노우 보드를 신어보다.
초심자 코스라고 해야하나.. 그냥 얼음 살짝 깔아놓은 언덕이라고 해야하나..
대략 10미터정도 안되는 언덕에서 처음 걸음마를 시작했다.
엉덩방아를 여러번 찍으면서 손도 여러번 짚었떠니 지금 마구 쑤시긴 하는데..
그래도 꽤 재미있는 듯하다.
리프트권을 끊고 초심자코스에서 연습했으면 훨씬 더 진도 나갔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겨울.. 보딩질을 좀 해봐야게따.
여기저기 잘 빌붙어서 따라다니며 보딩가르침을 동냥해봐야지.
스포티 하이아로 거듭나리!!!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