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a 2007. 11. 7. 14:23
지난 목요일.
회사 도시락 먹는 멤버들과..
후식먹자고 우르르 나갔다가
새롭게 car owner가 된 상민씨 차에 우르르 타서(트라제XG)
가을을 만끽하고 왔다.

장소는 분당 율동공원.
단풍이 기가 막혔고..
햇살이 끝내줬고.
바람이 짱이었다.



즐길 수 있는 기간 짧기에 더욱 아름다웠던 단풍
그 가운데에서 웃고 있었던 아주 짧았던 점심시간이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