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
3월 14일 화이트 데이
Haia
2007. 3. 14. 10:11
[화이트데이의 유래]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로
발렌타인 데이 덕분이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3월 14일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로 된 것은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으로
성 발렌타인 축일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을 정착시킨 것 또한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입니다. 동 회사는 한국에 오리온 밀크캐러멜에 기술을 제공한 회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이 처음 생긴 것이 1958년입니다. 이때만 해도 일본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쉽게 못하는 분위기였으나 모리나가 제과에서 '이날 하루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자유로이 사랑을 고백하게 하자'는 캠페인을 내놓은 것입니다.
거기에다 교묘하게 '초콜렛을 선물하면서 고백하라'는 말을 끼워 넣어서 초콜렛 장사를 한 것입니다.
이런 캠페인이 있다 해도 당장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아서, 처음에는 인기를 못 끌다가 1970년대 들어와서야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무렵에, 초콜렛 장사로 큰 소득을 올린 모리나가 제과에서 비인기 품목에 속하던 마시맬로우(marshmallow : 초코파이 속에 들어 있는 크림을 단단하게 굳힌 거라고 보면 됩니다)를 팔려는 계획으로 "2월 14일에 초콜렛으로 받은 사랑을 3월 14일에 마시맬로우로 보답하라"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초의 이름은 '마시맬로우 데이'였는데 '화이트 데이'로 이름이 바뀌어서 지금에 이른 것이며 '화이트'라는 말은 마시맬로우가 흰색이라서 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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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네이버 답변에서 발췌]
사실.. 이런거 저런거 다 짤라내고..
걍 데이트할 껀수 하나 늘려주는 셈인거고
매일같이 얼굴보는 사람들한테 초컬릿이나 사탕 한 조각씩 주면서 인간관계의 윤활류가 되는 셈인거고..
유래야 어찌되었든..
좋은 면만 바라보면 되는거겠지?
W H I T E 데이라고.. 하얀밀가루 묻은 하얀 찹쌀떡을 준 현수씨한테 웃어주면서..
잡담 끝.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로
발렌타인 데이 덕분이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3월 14일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로 된 것은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으로
성 발렌타인 축일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을 정착시킨 것 또한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입니다. 동 회사는 한국에 오리온 밀크캐러멜에 기술을 제공한 회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이 처음 생긴 것이 1958년입니다. 이때만 해도 일본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쉽게 못하는 분위기였으나 모리나가 제과에서 '이날 하루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자유로이 사랑을 고백하게 하자'는 캠페인을 내놓은 것입니다.
거기에다 교묘하게 '초콜렛을 선물하면서 고백하라'는 말을 끼워 넣어서 초콜렛 장사를 한 것입니다.
이런 캠페인이 있다 해도 당장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아서, 처음에는 인기를 못 끌다가 1970년대 들어와서야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무렵에, 초콜렛 장사로 큰 소득을 올린 모리나가 제과에서 비인기 품목에 속하던 마시맬로우(marshmallow : 초코파이 속에 들어 있는 크림을 단단하게 굳힌 거라고 보면 됩니다)를 팔려는 계획으로 "2월 14일에 초콜렛으로 받은 사랑을 3월 14일에 마시맬로우로 보답하라"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초의 이름은 '마시맬로우 데이'였는데 '화이트 데이'로 이름이 바뀌어서 지금에 이른 것이며 '화이트'라는 말은 마시맬로우가 흰색이라서 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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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네이버 답변에서 발췌]
사실.. 이런거 저런거 다 짤라내고..
걍 데이트할 껀수 하나 늘려주는 셈인거고
매일같이 얼굴보는 사람들한테 초컬릿이나 사탕 한 조각씩 주면서 인간관계의 윤활류가 되는 셈인거고..
유래야 어찌되었든..
좋은 면만 바라보면 되는거겠지?
W H I T E 데이라고.. 하얀밀가루 묻은 하얀 찹쌀떡을 준 현수씨한테 웃어주면서..
잡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