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
Birthday
Haia
2007. 3. 9. 18:24
28번째 생일.. 즉 29살이 되는 생일을 지났다.
어느샌가 이 나이가 되어버렸나.. 하는 기분이 든다.
매일매일 거울을 보면서는 나이를 실감할 수 없지만
2년 3년전의 내 사진을 보면 섬뜩하게 실감할 수 있다.
친절한 네이트온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서부터 축하인사를 받았다.
고마운 마음이 든다.
오빠 꽃과 케잌을 회사로 보내줘서 뭇 여사원들의 부러운 시선과 몇 남사원들의 저런 남자친구는 없어야할텐데..하는 시선을 받았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싶었다.
조선임님께 받은 귀여운 하트 사진을 올려본다.
들뜨진 않지만 잔잔하게 행복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가만히 보여주는 사진같다.

어느샌가 이 나이가 되어버렸나.. 하는 기분이 든다.
매일매일 거울을 보면서는 나이를 실감할 수 없지만
2년 3년전의 내 사진을 보면 섬뜩하게 실감할 수 있다.
친절한 네이트온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서부터 축하인사를 받았다.
고마운 마음이 든다.
오빠 꽃과 케잌을 회사로 보내줘서 뭇 여사원들의 부러운 시선과 몇 남사원들의 저런 남자친구는 없어야할텐데..하는 시선을 받았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싶었다.
조선임님께 받은 귀여운 하트 사진을 올려본다.
들뜨진 않지만 잔잔하게 행복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가만히 보여주는 사진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