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
피곤하다 피곤하지 않다..
Haia
2006. 5. 28. 23:54
1. 평일은 내내 바빴다. 몸도 마음도.
2. 꿈에서도 뇌가 일을 하는 듯하다.. 아침되면 뻑쩍찌근하니.. 뭔가 많은 생각을 한 것같은 느낌...
3. 바쁜 중에 영어공부는 손을 놓았다. 다음 영화부턴 하는 것처럼 해야겠다.
4. 어제는 윤미 결혼식에 다녀왔다.
5. 입을 옷이 없었다. 대략 슬픔 + 좌절 + 자기연민..
6. 돈은 없지만 투자해야겠다. 나라는 인간에게.
7. 신부도 신랑도 입이 찢어질듯하다. 보기 좋다. 그래도 어젠 그리 부럽지 않았다. 득도의 경지.
8. 까미님과 레드망고서 데이트.
9. 유부남과의 데이트는 부담이 없다. ㅎㅎ
10. 술집이 열지 않은 시간에 술을 찾는 것은 비오는 날에 할만한 일이 아닌듯하다. 그래도 땡기면 또 시도하자.
11.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12. 귀여운 진화랑 원조님의 연극을 보러 갔다.
13. 우연히 원조님을 만났다. 작은 우연 큰 행복.
14. 원조님은 나오질 않았고 다른 배우들이 나왔다. 커다란 아쉬움.
15. 극의 사람들처럼 정말 진실돼보이는 사랑을 하고 싶다.
16. 라임이는 열심히 산다. 멋쟁이 라임
17. 사당역에 Gloria Jean's가 있었다. 엄청난 충격. 호주가 송두리째 다가왔다. 내가 돈 벌어서 한국지점 내려는 작은 소망이 있었더랬는데 ㅎㅎ
18. 가끔씩 지난 사랑이 그리운 이유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즐거움이 그립기 때문이다. 결국 누구를 사랑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다.
19. 어느덧 5월 28일이다. 나는 정지한 것 같지만 세상은 빠르게 돌아간다.
20. 월요병에 시달리지 말지어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으며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나는 인간이다.
고로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으며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다만 필요한 건 나의 열정일뿐.
자자 이제.
2. 꿈에서도 뇌가 일을 하는 듯하다.. 아침되면 뻑쩍찌근하니.. 뭔가 많은 생각을 한 것같은 느낌...
3. 바쁜 중에 영어공부는 손을 놓았다. 다음 영화부턴 하는 것처럼 해야겠다.
4. 어제는 윤미 결혼식에 다녀왔다.
5. 입을 옷이 없었다. 대략 슬픔 + 좌절 + 자기연민..
6. 돈은 없지만 투자해야겠다. 나라는 인간에게.
7. 신부도 신랑도 입이 찢어질듯하다. 보기 좋다. 그래도 어젠 그리 부럽지 않았다. 득도의 경지.
8. 까미님과 레드망고서 데이트.
9. 유부남과의 데이트는 부담이 없다. ㅎㅎ
10. 술집이 열지 않은 시간에 술을 찾는 것은 비오는 날에 할만한 일이 아닌듯하다. 그래도 땡기면 또 시도하자.
11.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12. 귀여운 진화랑 원조님의 연극을 보러 갔다.
13. 우연히 원조님을 만났다. 작은 우연 큰 행복.
14. 원조님은 나오질 않았고 다른 배우들이 나왔다. 커다란 아쉬움.
15. 극의 사람들처럼 정말 진실돼보이는 사랑을 하고 싶다.
16. 라임이는 열심히 산다. 멋쟁이 라임
17. 사당역에 Gloria Jean's가 있었다. 엄청난 충격. 호주가 송두리째 다가왔다. 내가 돈 벌어서 한국지점 내려는 작은 소망이 있었더랬는데 ㅎㅎ
18. 가끔씩 지난 사랑이 그리운 이유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즐거움이 그립기 때문이다. 결국 누구를 사랑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다.
19. 어느덧 5월 28일이다. 나는 정지한 것 같지만 세상은 빠르게 돌아간다.
20. 월요병에 시달리지 말지어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으며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나는 인간이다.
고로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으며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다만 필요한 건 나의 열정일뿐.
자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