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
주말 나들이
Haia
2003. 11. 26. 22:52
토요일은 결혼하고 아기 엄마가 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임산부 친구를 만났다. 결혼하고 집들이 때 만나고 나서 처음 봐서인 지 방갑더군 ^^
이제 또 한 여인네가 내년 춘삼월에 시집을 간다고 하니.. 유부녀와 예비유부녀의 재미없는 대화 속에 가끔씩 화장품 얘기를 섞어가면 도란도란 재미나게 놀았다.
카메라 가진 사람이 없어 아무것도 기록할 수 없는 게 약간 아쉬웠던 토요일.. 아침 9시에 집을 나서서 저녁 9시가 다 되어서 집에 들어왔다. -_-
간만에 입운동을 많이 했지 ^^
일요일도 친구들을 만났다.
훌쩍 건너뛰어버린 칭구의 생일을 그나마 기념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 그래서인지 멤버들이 다 모였다. 5명 밖에 안되는 데 왜이리 다같이 모이기가 힘든 건지.. 흐흐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한 때 ^^
항상 그렇듯이.. 초상권 침해하면서 사진 올린다.. 이쁜 것들. ㅋㅋ
저녁에 노래방에 갔지비..
평소와는 다르게 싼(?) 곳을 찾다가 ㅋㅋ
들어간 약간 후미진 노래방 안에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듯한 강아지들이 한 움큼 모여서 잠들어 있다. 귀여운 것들... ^^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내 칭구가 찍은 거니깐.. 내 홈에 맘대로 올린다. -_- 태클은 살짝 무시해주고.. 호호.. ^0^
우리 딸기도 저런 때가 있었지..
더 작고 이뻤었는데.. ^^
그때 사진을 많이 찍어놓지 못한 게 아쉽군..
그래도 지금의 딸기가 더욱 이쁘고 사랑스럽다. ^^
지금의 딸기 모습.. 얼른 작업해서 올려야되는데.. ^^;;
이제 또 한 여인네가 내년 춘삼월에 시집을 간다고 하니.. 유부녀와 예비유부녀의 재미없는 대화 속에 가끔씩 화장품 얘기를 섞어가면 도란도란 재미나게 놀았다.
카메라 가진 사람이 없어 아무것도 기록할 수 없는 게 약간 아쉬웠던 토요일.. 아침 9시에 집을 나서서 저녁 9시가 다 되어서 집에 들어왔다. -_-
간만에 입운동을 많이 했지 ^^
일요일도 친구들을 만났다.
훌쩍 건너뛰어버린 칭구의 생일을 그나마 기념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 그래서인지 멤버들이 다 모였다. 5명 밖에 안되는 데 왜이리 다같이 모이기가 힘든 건지.. 흐흐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한 때 ^^
항상 그렇듯이.. 초상권 침해하면서 사진 올린다.. 이쁜 것들. ㅋㅋ
저녁에 노래방에 갔지비..
평소와는 다르게 싼(?) 곳을 찾다가 ㅋㅋ
들어간 약간 후미진 노래방 안에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듯한 강아지들이 한 움큼 모여서 잠들어 있다. 귀여운 것들... ^^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내 칭구가 찍은 거니깐.. 내 홈에 맘대로 올린다. -_- 태클은 살짝 무시해주고.. 호호.. ^0^
우리 딸기도 저런 때가 있었지..
더 작고 이뻤었는데.. ^^
그때 사진을 많이 찍어놓지 못한 게 아쉽군..
그래도 지금의 딸기가 더욱 이쁘고 사랑스럽다. ^^
지금의 딸기 모습.. 얼른 작업해서 올려야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