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
주말..
Haia
2005. 1. 16. 21:11
2005년의 세번째 주말이 지났다.
금욜엔 회사 사람들이 우르르 수원에 와서 우르르 먹고.. 우르르 서울로 막차로 가고..
몇몇은 남아서 노래방 + 2차호프 + 찜질방 + 해장국 코스를 마친 후에 담날 갔다.
무지 고맙고..
음.. 많이 기억에 남을 날이었다.
그리고 토욜은 한 게 없이 잠만 잤따 ㅋㅋㅋ
오늘은 오션스 트웰브 보고.. (조지 클루니 넘 멋져.. ㅜ.ㅜ 주르르륵)
경분이는 지갑 잃어버려서.. 헐레벌떡 극장 의자 밑을 수색해서 찾고..
내 장갑이 없어져서 두리번두리번 수색해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장갑을 찾고..
정신없이..
집에 와서 삼겹살 먹고..
다시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고 ㅋㅋ
집에와서 딸기 목욕시키고.. 털 빗기고.. 밥먹고..
컴터질 시작..
아.. 음원 저작권머시기 어쩌고 해서.. 이제 음악도 못틀어놓게 생겼다..
만든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닫아야하나.. -_-;;;
제길..
왠지.. 오늘은 근거없이 마음이 편하다..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야지..
밑도 끝도 없이 왠지 자신있어지는 이런 날.. ㅎㅎ
한 없이 곤두박칠 치는 날에 대한 보상이 아니겠나싶다.
결국 세상은 플러스 마이너스.. 음 양..
결국은 본전인 셈이니까.
내일 또 새로운 한 주.
2005년의 3번째 주를 힘차게 시작해볼까. ^-^
금욜엔 회사 사람들이 우르르 수원에 와서 우르르 먹고.. 우르르 서울로 막차로 가고..
몇몇은 남아서 노래방 + 2차호프 + 찜질방 + 해장국 코스를 마친 후에 담날 갔다.
무지 고맙고..
음.. 많이 기억에 남을 날이었다.
그리고 토욜은 한 게 없이 잠만 잤따 ㅋㅋㅋ
오늘은 오션스 트웰브 보고.. (조지 클루니 넘 멋져.. ㅜ.ㅜ 주르르륵)
경분이는 지갑 잃어버려서.. 헐레벌떡 극장 의자 밑을 수색해서 찾고..
내 장갑이 없어져서 두리번두리번 수색해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장갑을 찾고..
정신없이..
집에 와서 삼겹살 먹고..
다시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고 ㅋㅋ
집에와서 딸기 목욕시키고.. 털 빗기고.. 밥먹고..
컴터질 시작..
아.. 음원 저작권머시기 어쩌고 해서.. 이제 음악도 못틀어놓게 생겼다..
만든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닫아야하나.. -_-;;;
제길..
왠지.. 오늘은 근거없이 마음이 편하다..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야지..
밑도 끝도 없이 왠지 자신있어지는 이런 날.. ㅎㅎ
한 없이 곤두박칠 치는 날에 대한 보상이 아니겠나싶다.
결국 세상은 플러스 마이너스.. 음 양..
결국은 본전인 셈이니까.
내일 또 새로운 한 주.
2005년의 3번째 주를 힘차게 시작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