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이 89일째
어느덧 89일째..
곧 세달 꽉 채우는구나.. ^^
쑥쑥 크는 우리 아가들..
순간들을 최대한 기록해두자~~
엎드려놀기중~~
이제 목을 제법 가눈다능..
포대기로 업어도 된다능~
현지님 감기 앓는 중..
혼자 누워있다가 스르르 잠들었다
이현지 스티커 붙이고.. ㅋ
주말에 아빠랑 현지는 선우 목욕중..
우연찮게 건진 이 사진.
추억의 한 순간. ^^
아기체육관 꺼내놨다.
현지가 빠질 수 없지? ㅋ
아 근데 거실이 너무 좁다.. 둘 곳이 없어 -_-;;;;
우리 선우 시크~~?
많이 컸어 많이 컸어~~
현지는 책 쌓는 중..
옆에도 쌓고 쌓고..
대망의 꼭대기 자리..
다했다~~ 즐거워함 ㅋㅋ
현지 선우 둘다 감기중..
현지 얼집 안가고.. 선우 돌봐주네~~
현지는 선우 사랑해~ 노래도 해주고 ^^ 이뿌니~~
엄마랑 같이 병원도 가고~
현지는 졸려서 징징모드~
비타민 파워 충전해주세요~ =_=
나랑 셀카놀이~ ㅋ
역시 나의 셀카는 내 얼굴을 거짓처럼 잘나오게 해준다능.. ㅋㅋ 마법??
현지는 가위질 삼매경~
집은.. 난장판? ㅋ
내 양말 신겨주는 현지..
관람하는 선우 ㅋ
현지가 입던 우주복..
선우 입히려고 꺼냈더니..
안입고 넘어갈리 없는 현지씨 ㅋ
코파는 토끼래요~ 귀엽다~ 히히
걷기 불편한 우주복.. ㅋㅋㅋ
그래도 신나효?
엄마네 집에 가서 짜파게티 한사발..
현지 다 먹어주고..
딸기는 부러워.. 나도 좀 주지~~~ 한다
선우의 강렬한 눈~!
너무 초롱초롱 반짝반짝 샛별이야~~
이뻐~~~
이제 카시트에도 제법 꽉 찬다.
순식간이지모야..
목을 좀 가눈다고.. 아빠가 이렇게 해주네?
선우는.. 아빠 그래도 아직 이건.. 아니자나~~~~ 라고하네 ㅋ
현지 있으면 집은 이렇게...
그래도 나름 깨끗한 수준??
사진에 보이지 않는 왼편에는 블록이 한사발 펼쳐져있지..
저녁을 먹는둥마는둥 먹고 치우는 중..
칫솔도 나와있네 ㅋㅋ
현지랑 선우가 한참 아파서 둘다 집에 붙들고 있으니 좀 힘들었다.
집안도 더 난장판이되고.. (안아파도 난장판인데 ㅋ)
둘다 아프니 마음이 짠하고 병원데리고 다닐라니 싫더라~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현지님아~ 니가 아프니까 떼부리는게 정말 장난아니더라~~ 그러니 제발 부디 아프지말고 좋은 컨디션유지하자 ㅋ
엄마가 열심히 마니~ 사랑해줄게~~ ^^
오늘의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