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
으흐흑..
Haia
2004. 11. 28. 18:35
망했다.. ㅜ.ㅜ
일욜.. 내도록 집에 있다가..
저녁에 잠시 나가서 머리를 자르고 왔다..
ㅜ.ㅜ
망했다.
이렇게 머리가 맘에 안든 적은 태어나서 두번째다..
전에 중학교 다닐 때 한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머리랑 비슷한 것 같다..
집에 와서 내도록 울다가 미용실에 다시 갔었는데..
이미 늦은 걸 어찌하리..
이젠 나이 들어서 울지도 못하고.. 이게 뭐람.. ㅜ.ㅜ
머리 빨리 자라도록 24시간 내내 비질을 해야겠다.. 흑흑..
아무도 만나지 말고.. 흑흑..
머리 자르고 오는 길에 안경집에 들렀다.
왜 안경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없냐고 했더니만..
예전에 이미 연락을 했다는거다 -_- 참내.. for crying out loud!
그래서 새로 끼고.. 코 맞추고..
나왔다..
한 열발짝 갔다가.. 영 코가 이상해서 다시 맞추러 갔다..
점원이 코 만지다가 또 뿌러뜨렸다. -_-
바로 그 위치..
아무래도 안경테가 이상한거같다.. 쩝..
다시 또 바꿔준다는데.. ㅜ.ㅜ
안경 새로 하는데 무슨 몇 주가 걸리냐..
그냥 가던데 갈껄.. ㅜ.ㅜ
미용실도.. 안경점도..
그냥 가던데가 젤로 좋은거다.. ㅜ.ㅜ
비록 멀고 힘들지언정..
시간을 투자하는 게.. 이렇게 뒷탈이 있는 것보다 나은거야..
그래.. 그런거야..
우울한 일욜이군..
내일은 모자를 사야겠다.. -_-;;;;;;
일욜.. 내도록 집에 있다가..
저녁에 잠시 나가서 머리를 자르고 왔다..
ㅜ.ㅜ
망했다.
이렇게 머리가 맘에 안든 적은 태어나서 두번째다..
전에 중학교 다닐 때 한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머리랑 비슷한 것 같다..
집에 와서 내도록 울다가 미용실에 다시 갔었는데..
이미 늦은 걸 어찌하리..
이젠 나이 들어서 울지도 못하고.. 이게 뭐람.. ㅜ.ㅜ
머리 빨리 자라도록 24시간 내내 비질을 해야겠다.. 흑흑..
아무도 만나지 말고.. 흑흑..
머리 자르고 오는 길에 안경집에 들렀다.
왜 안경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없냐고 했더니만..
예전에 이미 연락을 했다는거다 -_- 참내.. for crying out loud!
그래서 새로 끼고.. 코 맞추고..
나왔다..
한 열발짝 갔다가.. 영 코가 이상해서 다시 맞추러 갔다..
점원이 코 만지다가 또 뿌러뜨렸다. -_-
바로 그 위치..
아무래도 안경테가 이상한거같다.. 쩝..
다시 또 바꿔준다는데.. ㅜ.ㅜ
안경 새로 하는데 무슨 몇 주가 걸리냐..
그냥 가던데 갈껄.. ㅜ.ㅜ
미용실도.. 안경점도..
그냥 가던데가 젤로 좋은거다.. ㅜ.ㅜ
비록 멀고 힘들지언정..
시간을 투자하는 게.. 이렇게 뒷탈이 있는 것보다 나은거야..
그래.. 그런거야..
우울한 일욜이군..
내일은 모자를 사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