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커플 이야기/햇살샛별천사
햇살이 451일째
Haia
2012. 9. 26. 23:27
어느덧 450일.. 곧 있으면 15개월을 꽉 채운다.
언제 이리 컸나 싶다. ^^
이제 딸기를 떡주무르듯?하는 현지님..
강아지한테 너무 겁이 없다 =_=
딸기는 도망치기 고수.. ㅋㅋ
출근길에 계단에 앉기 삼매경인 현지.
개구쟁이 남자아기같다 ㅋㅋ
이 사진은 80년대 사진같은 느낌이.. ㅋㅋㅋ
주말엔 엄마 아빠랑 저수지로 산책가지요
저수지에 떠노는 오리도 구경해요
뽀로로 음료수병은 손에서 놓지 않아요~ ㅋ
아빠는 현지의 보디가드~
이 사진은 현지 어린이.. 라고 불러야할듯.. 다 큰 애 같다 ㅋ
배도 냠냠 잘 씹고 과즙 쪽쪽 빨아먹다가 퉤퉤 뱉는 이현지씨. =_=
건더기까지 먹어도 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