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커플 이야기/햇살샛별천사

햇살이 251일째 - 배밀이와 큰웃음

Haia 2012. 3. 10. 08:41


어제 엄마네 갔다가 현지의 배밀이 장면을 잘 찍은 게 있어서 올려본다.
현지는 참 힘들어 보이는 자세로 배밀이를 한다.
비행기를 많이 타서 근육이 많은 게 분명해! (라고 고슴도치 엄마는 생각한다 ㅋㅋ)
현지는 포복자세 배밀이는 하지 않으려나보다. ㅎ


꼬옥.. 기저귀 버리고 나면 저렇게 가지러 간다. ㅋ

이건 운좋게 동영상으로 포착한 큰 웃음 동영상.
엄마네 갔다가 빵터진 현지의 웃음. ㅋㅋ



가끔씩 이렇게 힘들어보일 정도로 크게 웃는데..
정말이지 모든 시름 근심 다 날려버리게 해주는 마법과도 같다.
기분이 좋고 먼가 재밌는 거리가 있으면 마구 웃는데.. 똑같은 장난을 다른 때 해도 똑같이 웃지는 않는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른듯.. ㅎㅎ
내가 말하는 현지의 과도흥분상태에서 주로 이런 큰웃음이 나온다.
과도흥분상태는 거의 매일 한두번은 있는데.. ㅋㅋ 마구 떠들고 마구 움직이고 귀여버귀여버~~~ >_<

현지야. 너는 어쩜 이리 이뿌고 사랑스럽니~~
내 딸이지만 너무 귀엽구나~~ 우헤헤헤 우겔겔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