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커플 이야기/햇살샛별천사

햇살이 185일째 - 비행아기?

Haia 2012. 1. 4. 23:53

1월 4일.
현지가 태어난지 6개월이 꽉 찼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
이제 신생아도 아니고 여전히 간난쟁이지만.. 아주 마니 컸다. ㅎㅎㅎ
요즘은 아주 날라다닌다..
비행기타기 삼매경..
어제 찍은 사진 올려본다. ^^



여러분~~ 저랑 함께 날아보실래요~?


요렇게요! 이힛~~ ^3^


아~ 날다가 힘드시면 잠시 쉬세요~


요런 자세도 있지요~ (비행기 타는 것도 아니고.. 멍미? 스파이더맨?)


아구 잼나라 잼나~~ (발 바둥바둥 ㅋ)


이제 다같이 날아보는 거예요~ 아셨쪄잉? ^~^

이건 그 전날 찍은 사진..
얼굴에 로션 바르다가 남아서 머리에 2대8 가름마 해줬다.
좀 웃기심... ;;;;
그래도 표정 넘 이쁘게 찍혀서 함께 올린다. 이뽀이뽀..


비행기타는 건 즐거워요~~ 라라~~
(뒤에 너저분한 꼴 땜에 안올릴까 했는데.. ㅋㅋㅋ 내가 말안하면 누가 알까싶어.. 근데 왜 말하누? -_-;;;;)

현지야~~~
너무너무 사랑하는 현지야~
나의 햇살 현지야~!
이제 밤에 고만먹쟈~~~ 부탁이야~~~~ >_<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매일매일 더 사랑해~ ^3^ 쪽쪽 oxoxoxoxoxoxo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