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a 2011. 10. 6. 11:15


백일 5일 전이구나.
어제 찍은 따끈한 사진 몇장 올린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와 달리 배가 더 나와보이는 건 왜일까. 흠
허리를 들어 올린 것이 분명해. ㅡ_-;;;


두둥!
전사의 포스다. 현지 돌격!


돌격!!!
야호~~ 달려라 달려~


아니! 이건(사진기) 무엇이지?
현지 이마 손오공 됐다 ㅋㅋ
이 사진이야말로 진정한 삼등신이로소이다.
현지야.. 오늘 맘마 좀 먹었니? ㅎㅎ


앗.. 또 권투자세다.
찍을 땐 전혀 모른다(막 움직이고 있는 중이므로 ㅋ)
그러나 찍고 나면 이런 느낌이 나오네 ㅎㅎㅎ
배가.. 음.. 분명히 허리를 들고 있는게 틀림없다.

아~~ 어제는 찔끔 자고 깨서 찡찡.. 안고 걸어야 안찡찡해서 한시간씩 안고 다니고를 세번 반복했더니..
밤에 자는데 팔이 쑤시고 허리가 결리더라..
집안일은 하지도 못하겠고.. 휘곤휘곤..
오늘은 천기저귀 하루 또 쉰다 ㅋ

현지는 지금 곤~~히 자고 있는데 과연 언제 깰 것인고.. 금새 깰듯하다.
오늘은 어제 못다한 집안일을 해야하느니~~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