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커플 이야기/햇살샛별천사
2011년 추석
Haia
2011. 9. 12. 10:38
한가위다.
현지랑 둘이 여느 때와 같은 아침을 맞았다.
현지아빠는 전주에 홀로 내려갔다.
이제 엄마가 여기로 딸기랑 같이 오는 중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엄마에게 이쁘게 보일 꼬까옷을 입혀봤다.
사실은 날씨가 긴팔 입혀야 할 것 같은데 다들 두꺼운 옷 뿐이라 이게 두께가 안성맞춤이랄까 ㅋㅋ
엄마오면 맛난 송편이랑 괴기랑 먹어야지 이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