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인라인 고고
사고만발?
Haia
2004. 10. 23. 14:03
수욜에 어김없이 인라인을 타러 갔더랬지..
지난 주엔 4명의 조촐한 인원으로 한강을 누비려다가..
비 쫄딱 맞고 자빠지고.. -_-;;
근데 이번 주엔 무려 8명이라는 인원으로 여의도를 점령(?)했쥐..
한강변엔 거의 못가고.. 여의도 공원에서 오래 머물렀엄..
사진 한장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_-
올렸다.
근데 나 안같다.. 위에서 찍혀서 긍가?
헬맷을 좀 웃기게 썼지? ㅋㅋㅋ
내가 자세가 안좋아서.. (아마도)턱을 못들어올려서.. 헬맷쓰니깐 자꾸 앞이 안보이는 것 같아서.. -_-
저때 내 바지는 멀쩡했어.. ㅜ.ㅜ
시간은 흘러.. 우리는 한강변으로 내려갔지..
시간이 넘 없었어..
대여한 사람들이 반납을 해야해서 그랬지..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타다가..
되돌아 가려고.. 유턴을 하는데.. 난데없이 자전거가 나타나서 날 치어버렸어. ㅜ.ㅜ
제** !!!
내가 사방을 살피지 않고 턴을 한 탓도 있지만..
내 속도는 엄청나게 느렸다고!
자정거는 브레이크도 있는데 ㅜ.ㅜ
열라 아팠음이야.. 옆구리.. 왼쪽 다리.. 흑흑..
근데 그 아저씨가 나한테 승질만 바락바락 냈어.. 느아쁜..
나는 자빠져있구만.. 고작 자전거 넘어지면서 쓰러진 거 가지고..
나도 자전거 많이 타봤지만.. 나보다 덜 아픈 걸 안다고~~ 버럭버럭~~ (왜 여기서 난리야.. -_-)
괜찮냐고 한마디 안하고 뒤도 안보네 어쩌네 머라고 막 그랬다.
그래서 난 아무소리 없이 그냥 왔다.
브레이크를 쓰던가.. (브레이크는 멋이냐!) 오른쪽으로 가던가..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파서 그냥 왔다. ㅋㅋ
그리고 아픔을 잊고 잘 놀고 왔는데..
이건 다 놀고 가기 전에 다 같이 (찍사 한 명 빼고) 찍은 사진..
잘 타고 신발 벗고 무릎보호대를 벗는 순간!!!!
바지가.. 무릎이.. 다 찢어진거야.. ㅜ.ㅜ
으허헝....
찢어진 줄도 모르고 잘 타고 왔는데.. 날벼락이지 모야.. 흑흑.. 슬포.. ;ㅅ;
아무래도 기워서 인라인용으로만 입어야할듯..
내가 조아라하는 바진데.. ㅜ.ㅜ 산 지 얼마 안됐단 말이지.. ㅜ.ㅜ
그나저나 오른쪽 골반뼈냐? 허리 밑에 있는거? (잘 모르겠군.. 의학상식이 열라 부족한 Haia =ㅅ=)
여튼.. 삐죽 튀어나온(나도 튀어나온 뼈가 있다. 사실 그걸 말하고 싶은 걸지도.. ;;;;) 그 뼈에 멍이 들었다..
담주엔 아무일도 없이 잼나게 잘 타길.. -_-;;;
날씨도 추워지고 이제 탈 날도 별로 없을듯..
지난 주엔 4명의 조촐한 인원으로 한강을 누비려다가..
비 쫄딱 맞고 자빠지고.. -_-;;
근데 이번 주엔 무려 8명이라는 인원으로 여의도를 점령(?)했쥐..
한강변엔 거의 못가고.. 여의도 공원에서 오래 머물렀엄..
사진 한장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_-
올렸다.
근데 나 안같다.. 위에서 찍혀서 긍가?
헬맷을 좀 웃기게 썼지? ㅋㅋㅋ
내가 자세가 안좋아서.. (아마도)턱을 못들어올려서.. 헬맷쓰니깐 자꾸 앞이 안보이는 것 같아서.. -_-
저때 내 바지는 멀쩡했어.. ㅜ.ㅜ
시간은 흘러.. 우리는 한강변으로 내려갔지..
시간이 넘 없었어..
대여한 사람들이 반납을 해야해서 그랬지..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타다가..
되돌아 가려고.. 유턴을 하는데.. 난데없이 자전거가 나타나서 날 치어버렸어. ㅜ.ㅜ
제** !!!
내가 사방을 살피지 않고 턴을 한 탓도 있지만..
내 속도는 엄청나게 느렸다고!
자정거는 브레이크도 있는데 ㅜ.ㅜ
열라 아팠음이야.. 옆구리.. 왼쪽 다리.. 흑흑..
근데 그 아저씨가 나한테 승질만 바락바락 냈어.. 느아쁜..
나는 자빠져있구만.. 고작 자전거 넘어지면서 쓰러진 거 가지고..
나도 자전거 많이 타봤지만.. 나보다 덜 아픈 걸 안다고~~ 버럭버럭~~ (왜 여기서 난리야.. -_-)
괜찮냐고 한마디 안하고 뒤도 안보네 어쩌네 머라고 막 그랬다.
그래서 난 아무소리 없이 그냥 왔다.
브레이크를 쓰던가.. (브레이크는 멋이냐!) 오른쪽으로 가던가..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파서 그냥 왔다. ㅋㅋ
그리고 아픔을 잊고 잘 놀고 왔는데..
이건 다 놀고 가기 전에 다 같이 (찍사 한 명 빼고) 찍은 사진..
잘 타고 신발 벗고 무릎보호대를 벗는 순간!!!!
바지가.. 무릎이.. 다 찢어진거야.. ㅜ.ㅜ
으허헝....
찢어진 줄도 모르고 잘 타고 왔는데.. 날벼락이지 모야.. 흑흑.. 슬포.. ;ㅅ;
아무래도 기워서 인라인용으로만 입어야할듯..
내가 조아라하는 바진데.. ㅜ.ㅜ 산 지 얼마 안됐단 말이지.. ㅜ.ㅜ
그나저나 오른쪽 골반뼈냐? 허리 밑에 있는거? (잘 모르겠군.. 의학상식이 열라 부족한 Haia =ㅅ=)
여튼.. 삐죽 튀어나온(나도 튀어나온 뼈가 있다. 사실 그걸 말하고 싶은 걸지도.. ;;;;) 그 뼈에 멍이 들었다..
담주엔 아무일도 없이 잼나게 잘 타길.. -_-;;;
날씨도 추워지고 이제 탈 날도 별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