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bject (diary)

백막년반에 수영하다.

12월 14일부터 1월 13일까지 수영을 일시연기했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복귀!

정말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내가 피땀흘려 번 돈인데.. 하는 생각에 갔지 ㅋㅋ

자유수영 레인으로 폴짝~
올만에 하니까 가뜩이나 딸리던 체력이 정말 더 딸리더구나..
자유영 한바퀴.. 배영 한바퀴.. 평영 한바퀴..
접영 발차기 두어번.. 등등..
대충.. 30분정도 하고 나왔다.

선생님이 멀리서 아는체를 했다.
어렴풋이 보이는 선생님을 향해 인사를 했지 ㅋㅋ
내일부터 수업열심히 들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