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끄적끄적/~2010

No Subject (diary)

Haia 2006. 12. 4. 13:07
12월 두번째 수업
의외로 사람이 많다.
체조 중간부터 시작해서 마치고..
발차기 두바퀴.. 자유영 네바퀴로 시작..
이젠 안쉬고 자유영 두바퀴할 수 있겠다.. 그래봐야.. 100미터뿐이 안되지만.. ^^;

오늘도 여전히 팔꺽기에서 지적을 당한다.. 호호
그냥 쉬엄쉬엄하는거지 모~~

배영 세바퀴..
발끝이 물 밖으로 나오게 하려면 몸을 평평하게 해야하는데..
알지만.. 몸이 마음 대로 안되는 건..
그저 연습뿐이라는 얘기가 되는 셈인가..

평영 두 바퀴..
또 많은 설명들..
초급반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있어서 설명시간이 길다..
들었던 것들은 또 들어도 왜 새롭지? ㅋㅋ
저 사람들처럼 내가 막 중급반에 왔을 때랑.. 지금이랑 얼마나 나아졌을래나?
흐음..

이번달엔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