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끄적끄적/~2010

No Subject (diary)

Haia 2006. 11. 3. 18:53
오늘은 체조 끝나고 발차기 시작한 시간에 입수.
발차기 한바퀴하고..
자유영 세바퀴..했나?
오른팔 돌리는데 계속 잘못한다고 혼났다..
-_-;;
흐흑..

선생님 머리 잘랐느냐고 했더니만..
머리 올린건데 것도 못알아보냐고했다.
선생님이 나더러 애인없죠? 라고 했다. -_-

킥판을 가랑이에 끼고..
평영 팔돌리기에 접영 발차기를 했다.
킥판이 자꾸 빠져나가서 힘들었다. -_-
두바퀴했다. 헥헥
힘들어서 또 어깨주무르면서 쉬었다.
주무르는 거 싫다.. ㅋㅋ

다시..
킥판 빼고 했다.
킥판 없는 게 그래도 낫군..
마지막으로 한팔 돌리기로 접영 두바퀴했다.
힘들었다.

4명 수업.. 단촐하다.
11월엔 다들 수영에 흥미를 잃는가보다..
나도 좀 잘하고파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