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끄적끄적/~2010

No Subject (diary)

Haia 2006. 10. 25. 18:37
늦은 시간에 잠자리로 간 하야..
그래도 꿋꿋이 수영장으로 .. 눈꼽도 안떼고 총총히..

도착하고 나니 체조는 이미 끝나있고..
발차기 하길래 찡겨서 두바퀴 하고..
자유영 네 바퀴하라고 했는데..
헥헥 거리다가 세 바퀴 뿐이 못했지.. 흐흐

배영 세 바퀴하고..
리듬을 타라면서 내 두 팔을 잡고 훽훽 휘둘러대더군.. -_-;;

평영 두 바퀴하고..
평영은.. 첨엔 쉬운 거 같았는데... 자세히 하면 할수록 어려운거같애..
맨날 틀렸다고만 그러고.. 잉 ㅜ.ㅜ

그리고 접영.. 쉬지않고 두바퀴.. 그래봐야 백미터지만.. ㅎㅎ

어제 부페에서의 회식때문에 배가 남산만큼 나와서 수영하기가 더 힘들더라 ㅋㅋ
(핑계는 어디에나 있는 법!)

금요일에 선생님이 사회복지사 무슨 웍샵에 간다고 ..
다른 잘생긴 선생님이 와서 가르쳐주신단다..
기대 기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