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a 2006. 6. 21. 09:57
오늘도 강습.
어지러운 머리를 달고 수영장으로 갔다.
찬물에 정신이 났지만 그래도 힘들다.
여전히 오른팔 돌릴 때 숨쉬는 걸 제대로 못하겠다.
그래도 배영진도는 나가더군. 퀵판을 배에 대고 발차기만 하는데 배가 막 땡긴다.
건강이유로 다시 먹기 시작한 저녁때문인가 몸이 너무 무겁다.
피곤한 하루의 시작..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