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7일

날씨가 꾸리꾸리했던 어느 일요일
임량과 복대를 만나서 맛나게 쌀국수를 흡수하고.. 치즈케익도 마셔주었다.
이쁜 생일 선물도 받고.. 햄보케~~ ^0^

나의 사랑스런 펜으로 펜질을 했다.
그 결과물을 나열해본다. ㅋㅋㅋ

현종군을 순풍 낳아놓고도 아가씨 몸매 지대로 유지하시는 멋진 복대님.. 완부 완부..

궁뎅양에게서 받은 빨강 목걸이가 무쟈게 잘 어울리네 임량 ㅎㅎ

케익이랑은 가볍게 찍어주고..
언능 먹쟈! 쿠헤헤

펜질 많이 해서 사진 마니마니 남겨야징.. 우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