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a 2005. 6. 4. 17:56
Opera House에서 Circular Quay를 지나오면 The Rocks 구역이지.
여긴 모.. 사람들이 돌인지 흙인지 바다에 쌓아서 만든 땅인가.. 모 그러던데.. (아님 말고.. 나중에 한국가서 진위여부를 찾아보도록 하지 ㅎㅎ)

여튼.. 여기 참 좋다.. 히히..
옛날 옛날 맥주공장이라는 무지 큰 창고가 있고..
Harbhour Bridge가 바로 보이고.. 정말 보기만해도 이쁜 레스토랑도 많고..
윗길로 들어가면 갤러리도 대땅 많고.. 주말엔 장도 선다..
Rocks 주말 장에 가면 이것저것 구경 많이 할 수 있는데.. 젤 재밌었던 건..
스프레이랑 신문지만 가지고 그림 그리는 거였어..
사람들 다 보는데서 그린 담에 즉석에서 팔더라..
절대 사진촬영 ㅁ소하게 해서 찍을 순 없었지만..
정말 잘 그리더라.. 신기하고 재밌었어.. ^-^

유명한 가게도 많았는데 돈 때문에 못갔고.. T^T
정말 유명한 사진작가 shop에 갔는데 정말 멋진 사진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더군..
수억 비싸더만.. 정말 사진 짱짱짱짱*100 멋지더라..
나중에 집에 갈 때 Rocks 장에 가서 기념푼 사가야지.. ^0^



멋진 레스토랑들..
다들 일자리가 없었지.. ㅜ.ㅜ



Rocks앞에 있는 호텔..
유명한 호텔이었는데.. 이름 모였더라..
눈 좋은 사람은 자세히 봐바..



Harbour Bridge랑 같이 셀카.. ㅎㅎ



여긴 무슨 기념품 샵같은 데였지..
재밌는 거 많았는데.. ^^
다 사고 싶지만.. ㅜ.ㅜ



주말 시장 가서.. ㅎㅎ
금은 보화를 쥐고 있는 Haia ㅋㅋ
저 파란 목걸이 나한테 어울리지 않남? ㅎㅎ



주말 장 구경하러 가서 ^^
저 길 끝까지 가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