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2005-2006/여기는 Sydney
Sydney City
Haia
2005. 4. 22. 20:43
Sydney 얘기를 좀 해볼까..
우선 첫 느낌은..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 -_-
빌딩도 열라 많고.. 또 열라 높고.. 63빌딩 같은 것들이 수억 있어..
공사중인 데도 열라 많고.. @_@
인간들도 열라 많아..
우선은.. 제일 다른(?) 점은..
당연히 차가 오른쪽으로 다니는 거지? ㅋㅋ
운전석도 오른쪽에 있고.. ㅎㅎ
그거 말고..
횡단보도인데..
여기는 횡단보도 마다.. 스위치가 있어.. 우리나라도 요즘에 생긴데가 몇군데 있지?
여튼 이걸 꾹 누르면.. "띡.. 띡.. 띡.. 띡.."하면서 소리가 나..
그러다가 파란불이 켜지면 "뛰웅"하고 소리가 나지..
그래서 이 스위치를 안누르면 파란불이 안켜져..
뭐.. 효율적인 시스템이라고 누구는 얘기하던데..
어차피 파란불이 안켜져도.. 차가 안가긴 안가는 거니깐.. 뭔 차이일까싶어.. -_-;
첨엔 스위치 누르는게 재밌었는데.. 이젠 귀찮아.. 지겨워 -_-
여기 사람들도 그런건지..
신호등에 상관없이 차만 안오면 걍 막 가..
한국과 다른 것은.. 아무리 그래도 차들이 제대로 딱딱 서준다는 거쥐..
아무도 경적을 울리지 않더라..
어제인가? 내가 파란불 끄트머리에 뛰어서 건너려다가 죽을 뻔했는데 -_-
열발자욱정도나 남았는데 빨간불이 되어버린거야.. 차들이 출발하고 싶어해서..
나한테 경적을 울리더군!! 쳇..
경적 안울린다고 칭찬하고 있던 차였는데말이쥐..
근데 뭐... 좀 그럴만하긴 했어.. 내가 잘못한거지 ㅋㅋ
그리고.. 여긴 시내라.. 사람이 열라 많은데..
정말 온갖나라의 사람들이 다 있어..
흑인은 별로 없는 것 같고..
아시아쪽이 좀 많은 듯..
일본 중국 한국..
길 가다보면.. 정말 온갖나라의 말들이 난무해..
어느나라 말인지도 모르겠는 것들도 수억이고.. ㅎㅎ
정신이 없지.. @_@
호주사람이 그런건지 서양사람들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막 대놓고 열내고 싸우고 그랬다가도.. 지나고나면 다시 생글생글거린다는군..
이것과 저것은 완전 별개로 생각하고 그러는건가..
난 잘 모르겠지만..
왠지 시드니는 그런 느낌이야..
북적대는 빌딩숲에서 고개만 돌리면 한적한 바닷가이거나.. 푸르른 초원이 펼쳐진 공원이거나.. 몇십년 된 고풍적인 건물이 보이니..
뭐... 어찌 보면 신기하고 좋아보이는데..
왠지 좀 뭔가 맘에 안들어 ㅋㅋ
그래도 공원은 정말 멋져.. ㅎㅎㅎ
오늘은 여기서 이만.. 숭..
우선 첫 느낌은..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 -_-
빌딩도 열라 많고.. 또 열라 높고.. 63빌딩 같은 것들이 수억 있어..
공사중인 데도 열라 많고.. @_@
인간들도 열라 많아..
우선은.. 제일 다른(?) 점은..
당연히 차가 오른쪽으로 다니는 거지? ㅋㅋ
운전석도 오른쪽에 있고.. ㅎㅎ
그거 말고..
횡단보도인데..
여기는 횡단보도 마다.. 스위치가 있어.. 우리나라도 요즘에 생긴데가 몇군데 있지?
여튼 이걸 꾹 누르면.. "띡.. 띡.. 띡.. 띡.."하면서 소리가 나..
그러다가 파란불이 켜지면 "뛰웅"하고 소리가 나지..
그래서 이 스위치를 안누르면 파란불이 안켜져..
뭐.. 효율적인 시스템이라고 누구는 얘기하던데..
어차피 파란불이 안켜져도.. 차가 안가긴 안가는 거니깐.. 뭔 차이일까싶어.. -_-;
첨엔 스위치 누르는게 재밌었는데.. 이젠 귀찮아.. 지겨워 -_-
여기 사람들도 그런건지..
신호등에 상관없이 차만 안오면 걍 막 가..
한국과 다른 것은.. 아무리 그래도 차들이 제대로 딱딱 서준다는 거쥐..
아무도 경적을 울리지 않더라..
어제인가? 내가 파란불 끄트머리에 뛰어서 건너려다가 죽을 뻔했는데 -_-
열발자욱정도나 남았는데 빨간불이 되어버린거야.. 차들이 출발하고 싶어해서..
나한테 경적을 울리더군!! 쳇..
경적 안울린다고 칭찬하고 있던 차였는데말이쥐..
근데 뭐... 좀 그럴만하긴 했어.. 내가 잘못한거지 ㅋㅋ
그리고.. 여긴 시내라.. 사람이 열라 많은데..
정말 온갖나라의 사람들이 다 있어..
흑인은 별로 없는 것 같고..
아시아쪽이 좀 많은 듯..
일본 중국 한국..
길 가다보면.. 정말 온갖나라의 말들이 난무해..
어느나라 말인지도 모르겠는 것들도 수억이고.. ㅎㅎ
정신이 없지.. @_@
호주사람이 그런건지 서양사람들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막 대놓고 열내고 싸우고 그랬다가도.. 지나고나면 다시 생글생글거린다는군..
이것과 저것은 완전 별개로 생각하고 그러는건가..
난 잘 모르겠지만..
왠지 시드니는 그런 느낌이야..
북적대는 빌딩숲에서 고개만 돌리면 한적한 바닷가이거나.. 푸르른 초원이 펼쳐진 공원이거나.. 몇십년 된 고풍적인 건물이 보이니..
뭐... 어찌 보면 신기하고 좋아보이는데..
왠지 좀 뭔가 맘에 안들어 ㅋㅋ
그래도 공원은 정말 멋져.. ㅎㅎㅎ
오늘은 여기서 이만..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