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일상/물건 + 생각

이름을 몰로 지을까?

Haia 2004. 8. 3. 00:29

우연히 갖고 싶은 것을.. 흘려서 말했건만..
어찌 그걸 기억하고..
그것도.. 어찌 내가 구경했었던 바로 그 물건을..
이렇게 깜짝 놀라게 선물로 받을 수 있었을까..
너무나 신기하다..
물질에 너무나 약한 Haia.. 뿅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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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만 보고 이게 뭔지 알아맞춘 사람?
있으면 내가 선물로 막대사탕을 선물하리다.
없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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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회..
이젠 좀 알아차렸겠져?
바로 손목 보호대임다..
매일매일 마우스 때문에 투덜투덜 거렸습죠..
고딩때부터 채팅으로 혹사당해오던 내 손목에 살짝 튀어나온 뼈..
(살도 많은데 왜 유독 여긴 삐져나왔는지 -_-)
몰랑몰랑~~ 한게 아주 느낌 굿입니다요~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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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서비스 사진.. 측면에서~
울 이쁜 코알라한테 이름을 모라고 지어줄까요~~
즐거운 고민에 빠진 Haia~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