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 두번째..

이건 입사하고 두번째로 돈 들여 산 물건..
게다가 최초로 할부구입한 물건이지.
어찌나 사는데 오래걸렸는지.. (고민하느라.. -_-)

지금은 산 걸 잘 쓰고 있따고 생각하고 있지.
이거 주문하고 나서 몇일 있다가 2만원쎄일하더라고.. ㅜ.ㅜ 운도 지지리도 없지..

근데 언제 샀더라? -_-a
9월쯤에 산듯하군..
학원다니다가.. 괜시리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지.. ^^
전철에서 아주 유용하게 많이 썼었어..

근데 요즘엔 전철에서 보는걸 피하고 있지.
내 눈이 넘 혹사당하는 거 같아서.. ㅜ.ㅜ

여튼.. 애지중지하는 놈이야..
단어수가 별로 안많은 게.. 좀.. 그리고 화면에 불이 안들어오는게 최대단점이지..
밤엔 절대로 볼 수가 없어 -_-a

내 사전에도 이름을 붙여줘야하는데.. 모라 붙이지?
산 지 1년 되면 이름 붙여줘야겠다..
그동안 고민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