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a 2004. 6.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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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타고 영등포역까지 태워준 한팀장님 차 안에서..
느낌이..
그냥.. 찍었다. -_-



홀로 외로이.. 길을 가는 중에..
주위를 돌아보면 아무도 없을 듯한 외로움과 싸우는 일이 제일 어려울 일일게다.


오늘은 매우 쓸쓸하군..
해리포터 예매도 했는데..

애증.. 이란 이중적인 단어의 느낌처럼..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상태.

감정의 미묘한 변화.
이것조차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