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a 2004. 5.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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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다 본인 사진을 올렸다는 걸 알면
당장에 날벼락이 떨어질 게 불보듯 뻔한 아해다.

근데 아마도.. 내 홈피에 놀러와서 이 구석까지 들춰볼 애가 아니기 때문에.. 흐흐
용감무쌍하게 올린다.
그래도 꽤 잘 나온 사진 아닌가?? 안그래?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질긴 인연으로 지내고 있는 강양이쥐..
비행소녀다..
공항에서 근무하거덩..
우리가 항상 관제탑에서 일하느냐고 비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물으면 알수 없는 얘기들로 대답을 한다. -_-a
우리의 기준에 의하면 공항은 관제탑 아니면 활주로 아니면 스튜어디스 아닌가? 흐흐

여튼..
나한테 맛난 것도 마니 사주는 울 자기.. 흐흐
회사가 발산에 있을 때는 김포공항까지 룰루랄라하면서 놀러가서 공항 식권으로 맛난 것도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탕슉~ 탕슉~ 쟁반짜장~ 짜장~
지금은 넘 멀어져서 ㅜ.ㅜ

울 자기에게 얼렁 애인이 생겼으면 하고 바란다.. ^^;;
아무래도 나랑 평생 이렇게 지낼까봐 내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