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피곤해........

오늘은 왜케 피곤하지.. 컨디션 꽝이다..

어제 사당에서 선배와 후배를 만났지.
선배는 후배둘을 만나고.. 후배는 선배둘을 만나고.. ㅋㅋ 난 중간 *_*
간만에.. 게릴라(?)로 회합해서 즐겁게 야그나누고 집에 왔는데..

많이 늦게 오지도 않았는데..
좀 늦게 자서 근가..
저녁에 먹은 보쌈이 안좋았나..
아침부터 밥을 먹기 싫을 정도로(Haia에겐 엄청난 현상임 -_-)
배가 불편했는데..
머리도 띵하고..... 온몸이 피곤하고..

전철에서 기절한 듯이  'ㅛ' 있다가..
출근해서 사이다 먹으니 왠지 좀 정신이 드는 듯....
이제 좀 일찍 자야겠다.. -_-

오늘 알았는데..
자판기 사이다는 500원이고..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사이다는 700원이다. -0-
도둑이다.. 칼만 안들었지 강도다.. ㅋㅋ

글 쓰다 보니 정신이 더 드는군.. ㅎㅎ

요즘 불어나는 살로 인해.. 대책 마련에 시급해하고 있다..
먹는 걸 줄이기란 너무나 힘든 일이므로 =ㅅ=
인라인을 싸게 하나 사서.. 저녁때마다 탈까 생각이다..
이마트가튼데 가서 하나 할부로 사서 탈까 하는데..
인라인에 조예가 깊은 사람은 먼가 도움될 만한 코멘을 날려주셈~
도움 안되는 코멘도 상관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