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알흠다운 햇살이.
이제 이현지.
어느덧 태어난지도 6일이 넘어 7일째.
오늘 눈 똘망똘망 이쁘게 뜨고 놀아서 사진질 좀 해줬다. ^^
폰으로 찍은 사진들.
여기 신나신 딸바보님과 그 따님 되시겠소..
해쨔라~~ 내가 아빠야~~ ㅎㅎ
이제부터는 펜돌이로 찍은 사진들.
역시 디카와 폰카는 다르구나..
오호잇!
우웅~~ ^3^
으악~! >ㅁ<
엄마 이 아저씨 뉘귀얌?? ㅋ
사직찍어보니.. 울 햇살이 이마가 너무 훤한 느낌? ㅎㅎ
쌍커풀 자국은 속으로 쏘옥~~?
울 햇살이 조리원 아이들 17명 중 머리크기 1등! 머리숱 꼴등! ㅋㅋㅋ
해쨔라 엄마 아빠는 울 해쨔리가 건강하기만 하면 된단다~~ >_<
근데 수유하고 재우고 하는 거 너무 힘들어!!
발도 팅팅 붓고.. 이게 부은건지 살인지.. 몸무게도 줄지도 않고.. 배도 별로 들어가지도 않고..
쉽지 않다 쉽지 않아~~~~~~~~~~~
이제 일주일~~ 쉽지 않아~~~
복대랑 임량이 존경스러워지는 찰라요.. ㅋㅋ
그리고 난 이제..
샤워를 하고 싶소.............. 샤워..